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마케팅 #세일즈 #창업
책 2024. 10. 30. 17:47 |
- 마케팅 보다는 세일즈 책에 가깝다. 창업을 계획 하는 사람이라면 읽어 보면 좋겠다
-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바퀴를 개발한 맥스가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유형의 사람을 쓰는, 인재술과 마케팅에 대해 쉽게 써져 있는 책. 즉 기술 개발에 성공한 스타트업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에 대한 내용.
- 인물
맥스: 자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기술 개발자이자 CEO 역할
오라클: 맥스가 자문을 구하는 현자이자 경영 컨설턴트 같은 역할
- 사업을 하기 위한 6가지 질문
1.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2. 우리의 경쟁자는 누구인가?
3. 우리 물건이 다른 경쟁 제품보다 어떤 점이 뛰어난가?
4. 우리의 고객이 우리 물건을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5. 고객이 우리 물건이 아닌 경쟁자의 물건을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6. 세일즈맨이 고객에게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는 무엇인가?
이 6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내용
-4명의 각기 다른 유형의 마케터
1. 클로저: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드림 빌딩하는 유형
2. 마법사: 새로운 기술력과 기술이 만들어주는 부가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유형
3. 빌더: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마케팅하는 유형
4. 세일즈 캡틴: 팀을 지휘하고 사원들을 교육하고 여러 프로모션, 행사 등을 통해 세일즈하는 유형. 가장 구하기 어려움. 세일즈도 잘 하고 조직 관리, 교육 등도 우수해야 하기 때문에
- 내가 종사하는 분야가 어떤 종류인지, 어떻게 시장에 접근해야 하는 지 잘 생각해서 마케팅 유형을 골라야 한다.
- 형편 없는 세일즈는 없다. 맞지 않는 세일즈를 하고 있을 뿐.
예를 들어 스타트업에서 마법사 형은 있을 수 있다. 기술 개발을 통해 사업을 시작했을테니까. 하지만 최초의 클로징(계약)을 맺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클로저 형 마케터가 필요하다.
- B2B 관계에서 항상 기회는 온다. 하지만 기회를 잡을 때까지 마냥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업계 트렌드를 파악하고 지속적인 채널 유지를 위해서 밥, 술 등 관계를 맺고 그러다가 기회가 왔을 때 능력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다.